한국지엠은 25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신진상 이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지엠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체육, 복지, 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지역제품 애용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범 상임고문은 "한국지엠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걸음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정성을 보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