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24일 '제6기 그린패밀리' 해단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결성된 그린패밀리는 매년 환경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신세계 임직원 및 고객 대상 총 25가정을 모집해 생태교육과 정화활동, 친환경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손기언 점장은 "그린패밀리는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해왔다"며 "특히 아이들에게 환경의 기본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청량산 및 승기천 정화활동, 나무심기, 백화점 내 PC 자리 이석시 모니터 끄기 등 친환경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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