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소재 354-A지구 서울마포라이온스클럽 정의권 회장이 지난 24일 오전 10시 부평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줄 수의 30벌을 기탁했다.
부평구는 이날 기탁된 수의를 저소득 홀몸노인 3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세일고 총동문회 회장이기도 한 정 회장은 "부평구에 대한 애향심으로 부평구의 어려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분들에 대한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