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7일 안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인숙(58·여) 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을 선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2월1일 열리며 임기는 2년이다. 재단 출범식은 3월에 열린다.

안산문화재단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단원미술전시관을 운영하며 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 및 시민 문화공동체사업공연 등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필요한 정책개발 및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