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인삼농협 조합장에 현 황우덕 조합장이 당선됐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영하의 추운날씨 속에서 실시된 조합원 투표에서 투표율 88.4%라는 높은 투표율로 황 조합장이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황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권익과 삶의 증진을 향상시키고 강화인삼농협이 변화되는 모습을 엄중한 주문으로 알고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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