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고천성결교회(담임목사 김만수)는 지난 8일 곧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0㎏짜리 100포와 20㎏짜리 70포를 의왕시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쌀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17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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