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익수수금지 등 건전한 공직풍토를 조성해 국민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특히 이 날 윤건용 지청장은 "보훈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친절한 마음을 생활화하고 공무원행동강령을 철저하게 준수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과 명예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 지청장은 "민원인이 최고 주인이라는 섬김 마인드로 필사적인 노력을 다해 2013년 고객만족이 최우선시 되는 인천을 이루어 내자"는 말로 새해 결의를 다졌다.

/김상우기자 theexodu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