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시드니 호바트 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불굴의 의지로 거친 파도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삼각돛을 세우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76척의 요트들은 시드니에서 태즈매니아섬까지 장장 1163㎞에 이르는 대장정을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