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해양부는 국내 최초로 5000t급 첨단 해양과학조사선 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선 공정 기간은 36개월로 2015년 12월 준공돼 6개월 동안의 시험운항을 거쳐 2016년 6월 공식 취항할 예정이다. 이 조사선은 선체 위치와 자세 제어를 통해 정밀 해저탐사를 수행할 수 있고 무인잠수정 등 대형 장비를 운영할 수 있다. /사진제공=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