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북부청은 지난달 24일부터 교원 2기, 학생 4기로 연인원 220여명의 교원과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해 온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DMZ 생태평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의 협력과 문산여고와 DMZ 생태평화학교의 주관으로 민통선 내 마을인 해마루촌에서 DMZ와 평화·생태, 지속가능발전과 교육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고 민통선 내의 허준 묘소, 덕진산성과 도라 전망대를 찾아 역사교육 및 평화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