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인천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10일 오전 동인천역 지하상가에서 구세군 인천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엄마 지갑에서 1000원짜리 지폐를 건네받아 빨간색 냄비에 넣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도 이웃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디지털 냄비'가 설치, 신용카드로 모금에 참여하면 2000원이 자동 결제된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