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전자랜드와 상무의 결승 경기. 상무 기승호가 공을 뺏기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는 상무를 맞아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61대 65로 아쉽게 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