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삼성-전자랜드 경기에서 삼성 이규섭이 전자랜드 문태종을 상대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