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4시28분쯤 이천시 설성면 상봉3리 집수정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을 싣고 작업을 하던 크레인 버킷(원통형 쇠바가지)에 연결된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져 인부 3명이 25m 아래로 추락, 윤모(67)씨 등 2명이 사망하고 이모(61)씨가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집수정 안에 있는 모래를 파내기 위해 버킷을 타고 내려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사진제공=경기소방재난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