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인천 연안부두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해양광장)에서 송영길 시장과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연방상원 의장 등이 바랴크함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 뒷편에는 이번에 인천을 찾은 러시아 연방의회 방문단 40여명이 헌화순서를 기다리고 있다.<관련기사 2면>/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