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의 생선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갈치의 가격이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기야 한우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마트의 갈치 가격은 마리(300g)당 9800원으로 3년 전보다 26%가량 올랐으며 롯데마트에서는 마리(240g) 당 4천500원으로 80% 가까이 급등했다. 사진은 12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갈치판매대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