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황호선)이 지역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른 성품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장학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현재 33명의 학생들에게 매달 전달되고 있다.
황호선 본부장은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 참여 속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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