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사무국 여직원 등 15여명은 기획행정위원회 오영숙 의원이 자리를 마련한 주말농장(주교동 소재)에서 고구마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는 오영숙 의원이 평소 의원 보좌활동과 열심히 자기개발에 수고한 직원들과 함께 봄부터 정성껏 가꿔 온 고구마를 캐고 나누면서 소통하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15상자와 마대 2자루는 주위에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이종훈기자 jhl@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