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양주수도관리단(단장 오세호)은 최근 월동기를 앞두고 양주 지역내에 거주하는 서모(73) 할머니 등 홀몸노인 4가구를 찾아 연탄 300장을 배달하고 수도배관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오 단장은 "요즘 들어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기 시작해 월동용 연탄을 미리 전달하게 됐다"며 "홀로사는 노인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양주=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




 

   
 


삼성전자(용인 소재)가 가을을 맞아 각 지역별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키로 했다.

이에 29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김종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용인시 원삼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을 찾아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용인=허찬회기자 hurch01@iti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