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전남 김영욱과 인천 골키퍼 유현이 공중에서 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