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PCO(한국전력)는 18일 서해 최북단 접경도서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구본우 마케팅·운영본부장과 인천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령지사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시행,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이번 신설된 백령지사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3개 도서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개설됐다./백령도=홍남곤 통신원 hng@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