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파주시는 주홍빛으로 가득한 감 따기가 한창이다. 시는 2010년 600만원의 사업비로 0.25㏊에 250주의 감나무를 시험 재배했으며 지난해 첫 수확에 이어 올해 5t의 감을 수확할 예정이다. 이곳에 재배되고 있는 감나무는 재래종인 장준감으로 추위에 잘 견디며 수확량이 많고 당도가 높으며 특히 파주지역은 일교차가 커서 생산된 감의 품질이 우수하다. /파주=김은섭기자 kime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