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대구 용산중학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라이트 플라이급 결승에 나선 신종훈(인천시청,청색)이 기효정(보은군청,홍색)의 얼굴을 공격하고 있다. 13대 4 판정승을 거둔 신종훈은 런던올림픽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 /대구=박영권기자 pyk@i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