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1동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요구르트 전달' 사업을 펼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만수1동 주민 센터에서 열린 동 복지위원회(위원장 홍재형) 회의에서 홀몸어르신의 영양보충을 위해 준비됐다. 지역 내 총 16세대의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요구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매일 찾아가 안부도 확인 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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