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산바'의 영향으로 17일 오후 수원시내 대부분의 학교가 조기 하교를 시행한 가운데 팔달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이 강한 비바람에 고장난 우산을 쓰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