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를 친환경적인 환경으로 조성해 아토피 예방과 더불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오는 9월부터 팔달산 근처 남창초등학교에서'친환경 아토피 특성화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교육지원청, 남창초등학교와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 학교 MOU를 체결했다.<관련기사 9면><사진제공=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