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올림픽홀
밴드 FT 아일랜드가 다음 달 1·2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9일 전했다.
멤버들은 '테이크 FT 아일랜드(TAKE FT ISLAND)'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을 마친 뒤 정규 4집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FT 아일랜드는 앞서 지난 8일 일본에서 여덟 번째 싱글 '톱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했다. 이 음반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차트 5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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