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한국시간) 런던 인근 왓포드 FC 연습장에서 홍명보(왼쪽) 감독과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늘밤 10시30분 영국 허츠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홍 감독은 이번 게임을 통해 본선 첫 경기에 대비한 최종 점검으로 삼아 사상 첫 메달 획득 가능성을 타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