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제7호 태풍'카눈(KHANUN)'의 북상으로 비바람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인천해경 함정들이 태풍을 피해 인천 내항으로 들어와 정박해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