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설공단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 취득은 국내의 기업 또는 기관 중에서 품질과 성과가 우수하고 뛰어난 서비스만을 전문평가단이 일련의 심사로 최우선 선정해 유효기관(3년)동안 정부가 소정의 인증서 교부와 함께 캐릭터, 엠블럼과 마크 등 관련 지적 재산권의 사용권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군민의 편익도모와 복지증진을 위한 공공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공기업이다.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고객감동과 책임윤리, 창의인재, 소통상생 등의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공기업'이란 목표 수행을 위한 핵심과제 도출과 실행을 통해 연천군민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믿음을 주는 군민의 공단은 물론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수 과제로 전사적인 서비스품질 개선 업무 수행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연천=김태훈기자 kim6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