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16일 북인천중학교에서 제11회 인천시 중·고등학생 외국어 학력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대회를 거쳐 중학생 영어 40명, 고등학생 영어 91명, 독일어 46명, 프랑스어 16명, 중국어 34명, 일본어 60명등 287명이 참여, 지필고사와 듣기영역으로 1차평가를 받았다. 오는 27일 인하대 외국어교육원에서 2차 말하기 영역 평가를 받는다.

〈송정로기자〉goodso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