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향주부모임 용인지부소년소녀가장에 밑반찬 나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와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회장 박영자, 이하 고향주부모임)는 7일 오전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회원 13명이 동참해 소년소녀 가장에 건강한 식사를 할수 있도록 오는 5시부터 용인재래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씻고 다듬고 가진 양념으로 전업주부 특유의 손맛과 정성으로 맛있는 반찬4가지를 만들어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서은호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며 "함께 참여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용인=허찬회기자 hurch0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