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제90회 어린이날 및 제8회 어린이주간을 맞아 5월5일 어린이 2천여 명이 모인 '어린이 한마음 축제'를 가졌다.

기념행사에 이은 마술공연, 떡방아놀이, 먹거리 체험 마당 등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마당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풍성한 잔치였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행사장을 일일이 격려하며 "미래의 하남시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교육 및 성장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