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개발사업 신속 진행 힘쓸 것"

박상은 (새) 중·동·옹진

우리 중구·동구·옹진군은 인천의 역사이며 문화 그 자체인 곳으로 인천의 자존심입니다.

이번에 주민들께서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우리 지역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선거 운동을 하면서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국회로 가서 중앙정부, 인천시에 산적한 우리 지역의 현안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지부진한 개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도록 힘 좀 제대로 써보라는 말씀을 가장 많이 하셨습니다.

공항과 항만이 있는 중구와 동구는 인천의 경제전략지역입니다.

중구, 동구가 살아야 인천이 삽니다.

인천공항3단계 확장 사업, 내항재개발, 도심재개발 사업, 동인천 역세권 개발, 지하철 3호선 건설 등 큰 과제들이 많습니다. 이 사업들이 차질 없이, 가능하면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중구·동구·옹진군 주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공약 충실히 이행 … 구 복지 강화"

홍일표 (새) 남갑

갈등과 분열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국민을 통합하고, 침체된 우리 지역 남구의 새로운 부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했습니다.

이번 총선은 남구의 발전을 열망하는 주민들의 의지가 분명하게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동안 부족하지만 남구를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석바위 인천가정법원, 도화행정타운 등을 지역에 유치하면서 남구 주민들로부터 지역 일꾼으로서의 신뢰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제 남구 주민들께 발표한 공약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남구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혼신의 역량을 다 할 것입니다.

판사,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회의원을 지내며 얻은 경험과 인맥을 토대로 국가와 지역 현안에 대한 정확한 문제 인식과 해법을 제시하겠습니다.

성원해 주신 남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로벌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

윤상현 (새) 남을

구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총선에서 구민 여러분은 이념투쟁으로 혼란과 위기를 조장한 구태세력에 맞서 민생을 챙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미래세력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젠 더욱 잘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을 갖게 되지만 한편으론 구민여러분이 있기에 든든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주민 여러분! 남구발전은 중단없이 지속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 윤상현은 지난 4년 간 남구발전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만 보고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19대 국회에서는 우리 남구의 아이들이 글로벌도시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둘 작정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송도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노력"

황우여 (새) 연수

우선 저를 다시 한 번 믿어주신 연수구민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살기좋은 연수를 만드는 것만이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습니다.

더욱이 인천 최다선 의원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잘사는 연수, 행복한 구민을 만들기 위해 약속한 정책은 최선을 다해 실현하겠습니다.

연수는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황우여가 해낼 수 있습니다.

송도 경제자유구역을 되살리고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 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연수구뿐만이 아닌 인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과거 심판이 아닌 미래희망을 택해 주신 정치1번지 연수구 유권자들의 높은 정치의식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정치개혁, 선진국회, 대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국정운영 경험 살려 남동구 발전"

박남춘(민) 남동갑

새누리당 텃밭 24년을 보낸 '정치·행정 1번지' 남동구의 자존심을 되찾은 유권자들의 승리입니다.

예비후보 등록 후 네 달 여의 시간동안 선거를 준비하면서 주민들께 "한 번도 바다를 떠난 적이 없고 고향 인천을 잊은 적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심을 헤아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직생활 27년, 특히 참여정부 5년 동안 청와대에서 쌓은 국정운영 경험을 살려 남동구에는 발전의 봄, 대한민국에는 개혁의 봄을 가져오겠습니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국회의원 직무와 무관한 특혜는 내려놓고, 서민들의 눈물부터 닦아드리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변하지 않겠습니다. 의리를 지키겠습니다. 오염되지 않겠습니다.




   
 
"대규모 인구 유입 대비 전략 모색"

윤관석(민) 남동을

이번 선거 승리는 이명박.정부의 독단과 민생파탄을 심판하는 국민의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 초반 당내 공천 갈등을 겪으며 민주통합당의 전통적 지지자들의 표심이 갈리는 어려움을 겪었고 선거 후반 민심의 향방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악재들이 터져 고전했지만 선거가 진행될수록 이명박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유권자들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권 및 보수층이 분열된 반면에 야권연대를 이뤄 단일후보 선거에 나서게 된 것도 막판 부동층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을 수 있었던 동력이었던 것같습니다.

앞으로 남동 지역의 발전과 우리 정치의 발전을 위해 자만하지 않고 겸허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해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남동구는 서창지구 등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신남동발전 전략을 모색하며 힘과 지혜를 모아야할 것입니다.




   
 
"경제 민주화 보편적 복지 앞장"

문병호(민) 부평구갑

국민 여러분의 진심어린 투표가 드디어 부패한 권력을 이겼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뛰겠습니다.

99%의 국민이 진정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사라지는 대한민국, 부패와 부정이 사라지는 대한민국, 꼼수와 폭정이 사라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의 3대 정책인 경제 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로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활짝 펴겠습니다.

통합진보당의 MB권력 청산, 재벌독점 해체, 검찰 권력 통제 등 야권단일화 정신의 기치로 반드시 혁파해내겠습니다.

특권층 제일주의를 국민제일주의로, 대기업 프랜들리를 국민프랜들리 시대로 열어가겠습니다.

부평이 키우고 부평 주민이 세운 문병호가 여러분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부패정권 심판 야권연대 공고히"

홍영표(민) 부평구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야권연대의 승리이며, 정권심판을 열망하는 국민의 승리입니다.

지도자는 결코 지배자가 아닙니다. 지난 4년 국민의 삶은 겁에 질리고 피폐해졌습니다.

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심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민생파탄, 국민절망, MB정권 역주행 4년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위해 국민과 소통하고, 야권연대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노동자·농민·여성·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 온 국민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생태하천화 BRT사업 마무리 온힘"

신학용(민) 계양구갑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열풍 속에서도 저를 택해주신 계양구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4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다시 여러분의 신뢰를 얻고 보니, 앞으로도 결초보은하는 마음으로 구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계양구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약속드린 대로, 올 연말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며, 서부간선수로 생태하천화 사업과 BRT사업 등을 잘 마무리 짓겠습니다.

저는 2008년 총선 당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간 세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여 국회 유일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앞으로도 4년간 세비 전액을 기부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소통하는 정치로 지역발전 도모"

최원식(민) 계양구을

정치 초년생인 저를 계양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권연대의 정신으로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해준 통합진보당 박인숙 예비후보께도 감사드리며, 경쟁 상대인 새누리당 이상권 후보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승리는 부자와 1%만을 위한 재벌 경제, 특권과 반칙의 정치, 남북관계 악화라는 양극화를 타파하고, 서민과 중산층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들의 승리입니다.

경인아라뱃길 사업, 개발제한구역,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문제 등 각종 국책사업에 의한 피해와 권리침해를 받아온 계양과 인천을 발전시키라는 계양 주민들의 승리입니다.

이러한 명령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기회의 땅 계양과 인천이 계양주민과 함께 새로운 세상의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정치, 소통하는 계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타당성 개발 최우선, 위기를 기회로"

이학재(새)서강화갑

다시 한 번 국회의원의 중책을 맡겨주신 데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 도전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서구는 지금 위기이자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서구는 그간 KTX유치, 아라뱃길 개통, 로봇랜드 유치 등 많은 사업들이 정상 추진됐지만 내부 도심이 큰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다. 루원시티 사업 중단으로 주변 동네 땅 값이 다 떨어지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서구청장과 국회의원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에 강력한 지원을 요구할 것이고 이를 발판으로 반드시 서구를 살려내겠습니다.

중앙정부와의 예산 조달, 사업 부분의 심도있는 협의를 통해 타당성을 가진 개발을 이뤄내는 그야말로 발로 뛰는 국회의원의 되겠습니다.

또한 선거 기간 약속했던 것처럼 서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만들고 서구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검단 강화 발전 기틀 마련하겠다"

안덕수(새) 서강화을

존경하는 검단·강화 주민 여러분!

우리 강화주민들께서 무소속으로 두 번이나 저를 당선시켜 주셨기에 지역을 위해 더 큰일을 하기 위해 군수직을 내놓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서운한 마음을 가지신 것을 저 안덕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검단주민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더욱더 열심히 주민들을 섬기고 민생을 챙겨,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검단·강화는 그 어느 곳보다 할 일이 많은 곳입니다.

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이 높은 곳입니다. 저 안덕수가 주민들의 열망을 하나하나 챙기고, 매듭짓겠습니다.

검단·강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