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윤상현 위원장


"중앙서 인천발전 견인 인물 뽑아야"

이번 4·11총선은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가 결정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이념투쟁을 일삼는 세력과 민생을 챙길 세력 중 선택된 세력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인천은 지난 6·2지방선거 이후 민주통합당이 지방권력을 장악하면서 재정위기를 맞아 많이 어렵습니다.

인천시 부채를 탕감하겠다고 지방권력을 장악한 세력들은 모든 사업을 중단한 채 빚만 늘려놨고, 재래시장보다는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라고 권유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검증된 능력으로 중앙무대에서 인천발전을 견인해낼 일꾼을 뽑아야 지방권력의 무능과 독주를 견제하면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새누리당은 당 이념을 '민생'으로 정하고, '가족행복 5대 약속'을 드렸습니다.

국민들이 일자리와 보육·교육, 취업, 노후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진실을 품은 약속입니다.

인천발전을 견인해내고, 민생을 챙길 정당은 새누리당 뿐입니다.

어떤 정당이 민생을 챙길 수 있는지, 어떤 후보가 인천발전을 위한 능력과 정직함을 갖췄는지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위원장
 

   
▲ 민주통합 문병호 공동위원장


"부도덕 정권 심판 … 국민이 승리할 것"

지난 4년은 민주통합당이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으로 거듭나는 기간이었습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민주통합당은 1% 특권세력에 맞서, '99%의 국민이 행복한 세상', '오늘 보다 더 나은 미래가 보장되는 나라', '경제성장의 성과가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가겠습니다.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747 헛공약'에 속아 아무런 고민 없이 단 1번만 생각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가 바로 이명박·새누리 정권의 탄생이었습니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습니다.

정권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은 방송에서 하나 둘 퇴출당했습니다.

평범했던 우리 주변 사람들이 이유도 모른 채 사찰당하고 있었습니다.

1%의 기득권 세력은 온갖 특혜를 누리며 재산을 불려갔지만 한 푼 두 푼 모아 조금씩 살림을 늘리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겠다던 서민들의 꿈은 무너졌습니다.

이번 총선은 부도덕한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입니다.

이제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화를 향해 가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하는 날, 꼭 투표해 주십시오.

/민주통합 문병호 공동위원장


 

   
▲ 자유선진당 고재훈 위원장


"양당구도 타파 … 새 패러다임 추구" 

자유선진당은 진정한 보수의 아이콘입니다.

새누리당은 표 포플리즘에 빠져 국가재정을 감안하지 않고 무분별한 복지정책을 남발하는 등 스스로 좌클릭 정당으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역사정과 여론을 무시하고 친노와 친북세력들을 공천, 일부 후보들이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는 등 제1야당의 지위를 상실한 지 오래입니다.

보수와 개혁을 추구하는 자유선진당 인천시당은 인천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윤형모 후보를 인천의 대표적 보수지역인 연수구에 공천하고, 인천시의원 출신의 민우홍 후보를 서구 강화을에, 국토통일원 정책연구원 출신인 이수일 후보를,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 온 이근호 후보를 부평을에 각각 공천했습니다.

이번 4·11 총선을 통해 인천에서 양당구도를 타파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21세기 새로운 정치사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양당 체계가 가져오는 정치적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보수와 변화를 추구하는 자유선진당 후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자유선진당 고재훈 위원장


 

   
▲ 통합진보당 한정애 공동위원장


"우리 아이들의 미래 위해 투표를" 

투표하면 이깁니다.

지난 4년간 행복하셨습니까?

지난 4년은 절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절망의 시간을 투표로 바꾸어 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십시오.

많은 국민들이 야당이 MB정부를 심판하라고 하십니다.

투표로 심판해주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은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지역구 투표는 야권단일후보를 선택하고 정당은 기호4번 통합진보당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 기호4번 통합진보당 원내교섭단체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가 진보정치 국회입성, 원내교섭단체,제1당의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인천 유일의 통합진보당 범야권단일후보 김성진 후보를 당선시켜주십시오.

인천에서 최초의 진보정당 국회의원 김성진 후보를 남구민들의 힘으로 당선시켜주십시오.

12개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인천 남구갑에 통합진보당 김성진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나섰습니다.

30년 가까운 세월 인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힘을 남구에 쏟을 것입니다.

남구가 키우고 남구를 위해 일할 인물,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통합진보당 한정애 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