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이강택)은 10일 낮 12시 서울 중구 조선일보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일 인천시 전역에서 조선일보가 대량 살포된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총선을 불과 나흘 앞둔 주말에 신문 수천 부를 무차별적으로 무료 배포한 행위는 단순히 홍보용으로 볼 수는 없다"며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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