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코치 김원형의 은퇴식 열렸다. SK 선수들이 김 코치를 헹가래치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