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부재자 투표가 5일부터 양일 간 실시된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6일까지 이틀 간 투표소 25곳에서 부재자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선관위에 등록된 인천지역 부재자 신고인명부 등재자 수는 남성 3만 8천409명, 여성 4천454명 등 모두 4만 2천863명으로 집계됐다.

부재자 투표소는 구·군 선관위마다 1개소씩 설치·운영되며, 투표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군부대 주변과 인천국제공항·남동공단 등에도 추가로 설치됐다.

투표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총선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