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남춘(남동갑) 후보는 4일 논현휴먼시아 내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사할린경로당을 방문해 각동 어르신 대표들로부터 사할린동포 관련 현안을 청취한 뒤 "사회적 약자, 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은 "참여정부에서 사할린동포들의 영주귀국과 정착을 위해 노력해준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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