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엔티안 노선 취항식
진에어는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비엔티안(라오스)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김재건 진에어 대표이사, 최수일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재숙 주한 라오스 통상대사 등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2회(수·토요일)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현재 운항 중인 방콕, 괌, 클락, 마카오, 상하이, 삿포로, 세부, 홍콩 노선에 이어 9번째 국제선을 갖게 됐다.
/이성진기자 sjlee@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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