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부평구청 마당에서 홍미영(오른쪽) 구청장이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들과 함께 '희망나무'를 식수하면서 시삽하고 있다. 희망나무는 지난 20일 열린 '부평구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지속가능발전이 가능한 도시 부평'을 가꾸자는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상징적으로 심어졌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