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대우송도개발㈜(옛 대우자판)의 2012년 임시 주주총회 단상을 점거하려는 노조원들과 회사 관계자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 소액주주인 50여 명의 노조원은 박상설 대표의 유임에 반대하며 이날 주총 실력 저지를 시도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