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마지막 휴일인 25일 오후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인천시 중구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학생들이 높은 파도에 몸을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