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수원 화성(華城) 행궁광장 앞마당에서'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에서 격쟁(擊錚)이 재연되고 있다. 격쟁이란 조선시대 억울한 일이 있는 사람이 꽹과리를 치며 임금 거둥길에 나서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을 말한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