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컬링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주장 김지선이 덴마크를 이긴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덴마크, 중국을 연파하며 6승 1패로 전날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10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를 벌이며 상위 4팀이 26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