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주최'이명박 대통령 초청 토론회'가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본보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일간지와 방송사 편집·보도국장 55명이 참석한 이 토론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100분 동안 국내 주요 국정과제와 대북·중국 문제 등에 관해 언론인들과 격의없이 의견을 나눴다. 현직 대통령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 본보 임용진 편집국장(이상 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다섯번째) 등 언론인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춘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