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지진 발생 1주기인 1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 각지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하루종일 이어졌다. 어부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화를 바다에 흘려보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