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찬 문화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의례 방식에 따라 상량식이 거행되고 있다. 숭례문 복구는 앞으로 추녀와 서까래를 설치한 다음 지붕에 기와를 잇고 단청과 방재시스템을 10월 말까지 설치한 후 가설 덧집을 해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변정비에 들어가 오는 12월 공사를 마무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