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김윤태·왼쪽)가 전국 16개 시·도지부 활동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부로 선정됐다.

인천시지부는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우수 지부상을 받았다.

인천시지부 회원 5만 2천여 명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유수호 활동, 지역 발전사업, 교통질서 및 기초질서 계도, 재난관리 및 재해구호, 아동 성폭력 예방 순찰, 자연정화, 고교생 통일 준비 민주시민교육, 사랑의 쌀 나누기, 자유시민여성대학 운영 등을 충실히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순기자 onegolf@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