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국전쟁 참전유공자회 인천옹진군지회는 22일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 평가와 올해 사업 계획 구상과 안보결의대회가 있었다.

유공자회는 최근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시점에서 참전 용사들의 안보관과 국가관을 재정립하는 행사로서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내고장 지킴이로써 헌신봉사하는 6.25 참전유공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2년에도 지역 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노형래기자 trueye@itimes.co.kr